첨단기술 융합을 통한 그린바이오 혁신, 신규 대학 5곳 사업 선정

정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5개 신규 연합체 공모

정부는 대학과 지역이 함께 첨단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 5개 신규 연합체를 공모해 총 18개 연합체에 약 200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5개 신규 연합체(컨소시엄)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 개요

  •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인공지능, 이차전지 등 첨단분야별 수도권-지방대학 간 연합체를 구성하는 프로젝트
  • 대학생은 소속 학과(전공)와 관계없이 다양한 융·복합 교과·비교과 과정을 경험 가능
  • 연합체 유형은 대학주도형과 지자체참여형으로 분류
  • 올해는 지자체참여형 5개 신규 연합체를 추가 선정하여 총 18개 연합체에 약 2000억 원의 예산을 지원

신규 분야

이번에 공모하는 5개 신규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그린바이오
  2. 첨단소재·나노융합
  3. 데이터보안·활용 융합
  4. 차세대 디스플레이
  5. 사물인터넷

지원 방법

  • 신규 연합체는 비수도권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최대 5개 대학으로 구성
  • 4년 동안 계획 수립 및 운영
  • 연합체 주관대학이 사업을 신청하고 사업 계획서 제출
  • 신규 공모 기간은 19일부터 다음 달 24일 오후 3시까지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을 통해 대학 안과 밖의 경계를 허물고 대학, 지역, 기업이 함께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첨단분야에 관심과 흥미가 있는 학생들이 다양한 융·복합 교육과정을 접하면서 지식과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 인재양성지원과(044-203-6847)

한국연구재단 산학교육혁신팀(042-869-6898)

[자료제공 : (www.korea.kr)]

Original source: 그린바이오 등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5개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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