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가구의 전·월세 주택, 청년 및 신혼 가구에 제공

정부의 주요 정책 내용

  • 비아파트 임대주택 2년간 10만가구 공급

    정부는 2년간 비아파트 10만가구(전세 2만5000가구, 월세 7만5000가구)를 매입해 중산층과 서민층에게 전·월세로 공급할 계획이다.

    • 든든전세주택: 주변 전세가격의 90% 수준으로 최대 8년간 주거 불안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2만 5000가구 규모로 신규 공급한다.
    • 신축매입임대 주택: 최대 70% 저렴한 월세로 최대 20년간 공급하는 주택을 7만5000가구 공급
    • 청년·취약계층 지원 확대, 부동산 세부담 조정
  • 뉴빌리지 사업

    정부는 노후 저층주거지를 개선하는 뉴빌리지 사업을 추진한다.

    • 지정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에서 10가구~20가구 미만 주민이 모여 소규모 정비사업을 하면 정부가 기반시설·편의시설 설치비를 지원
    • 주변 시설 구축 및 지원, 용적률 상향 등 사업 진행
  • 남산에 공연예술벨트 조성

    국립극장이 위치한 남산 일대는 한국 공연예술의 중심지인 ‘남산공연예술벨트’로 조성된다.

    •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조성 및 문화 예술 공간 활용
    • 지역별 문화예술 기반 시설 확충
    • 로컬100 사업, 대한민국미술축제, 대한민국은 공연중 등의 지역 문화 행사 개최

문의: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원본출처: 청년·신혼부부 등 무주택 서민에 전·월세 10만 가구 저렴하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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