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한글 출시, 한글 느린학습자들을 위한 워크북
한글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령기 느린학습자들을 위한 특별한 워크북이 출시되었다. 발달장애아동 플랫폼 기업 키블이 선보인 ‘차차한글’은 부모와 함께 느린학습자들의 한글 학습을 돕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차차한글의 특징
- 한글 학습을 위한 떼기 워크북
- 느린학습자들을 위해 개발
-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학습 자료
‘차차한글’은 미술과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한글 학습에 재미를 더했다. 느린학습자들을 위해 개발된 이 책은 한글을 느리게, 차근차근 익히기에 적합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키블의 의도
키블 측은 이 책을 통해 학령기 아동들이 한글을 더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부모들과의 소통과 상호작용을 촉진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차차한글’은 학습과 놀이를 결합하여 아이들의 학습 흥미를 끌어올리는 취지로 제작되었다.
이 책을 통해 부모와 아이들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한글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전시키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총 네 권의 시리즈
‘차차한글’은 총 네 권의 시리즈로 출시되었으며, 각 권마다 다른 주제와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한글 학습을 재미있게 경험하면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키블은 미래에도 느린 학습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자료를 개발하고,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